김천시가 지난 18일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열렸던 제14차 경북도체육회 이사회에서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김천시립도서관이 지난 11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2008 작은도서관 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김천시의 운영위탁기관인 김천종합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5일‘제5회 김천 가족축제’를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천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 김천시는 전국 최고수준의 경기장과 부대시설 등 완벽한 체육 인프라 구축으로 배드민턴, 다이빙 등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50여명이 21일부터 11일간 전지훈련을 위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찾는다.
경북 김천시는 시청 여자농구단이 2008 농구대잔치 여자부 정상을 차지,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농구단은 풀리그로 진행된 여자부 경기에서 동아백화점을 75-58, 사천시청을 60-59로 각각 물리치고 3회전에 진출해 수원대학교를 74-60으로 꺾어 3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 박보생 김천시장은 3일 오전 제123회 김천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09년도를 김천시의 새로운 희망을 여는 해 로 만들겠다고 연설했다.
김천시 황금시장상인회(회장 손권만)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김장시장을 개설하고 양념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양념 축제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배추, 젓갈류, 고추, 마늘 등 김장 재료를 저가에 공급함과 아울러 소비자에게 경품권 제공으로 고객을 유치할 계획으로 있다.
경북 김천시는 경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 '2008 에너지 절약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국내최대규모의 김천태양광발전소 건설과 어모면과 봉산면 일원에 추진 중인 김천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개령면 덕천리에 30㎿ 규모의 태양광모듈제조공장을 유치하는 등 사업 관심도 및 사업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농협(조합장 이동희)에서는 지난 28일 지역에서 매년 250여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나고 있다는 교육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시에서 설립 추진 중에 있는‘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가장 먼저 2,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1월 26일 경상북도 주최로 경상북도중소기업지원센터(구미시 임수동 소재)에서 실시한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2008 에너지 절약대상’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부고속도로 김천나들목은 지난 2006년도 김천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매표소 협소로 인한 고속도로 정체해소를 위해 주변에 대한 정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급하게 현재의 위치로 이전 개통됐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관내에 포함된 백두대간 입체지도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김천시는 24일 KTX 김천역사 건립과 국도 확장공사, 부항댐 건설공사 등 국책사업과 연계한 각종 지역 건설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유발효과가 4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총 4,800억원에 달하는 2009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21일 시 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경제난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당초예산 3,655억원보다 1,145억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08년대비 750억원증가한 4,000억원으로 처음으로 4천억원대에 진입했고 특별회계는‘08년 대비 112% 증가한 800억원으로
스포츠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김천시는 호국무예인 궁도의 전통을 계승하고 궁도인의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한‘제3회 김천전국궁도대회’를 오는 22일부터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궁도장(김산정)에서 개최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부족한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김천산업단지조성사업이 편입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감정을 완료하고 18일부터 보상협의에 착수했다.
경북 김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김천산업단지조성사업의 편입토지와 물건 등에 대한 보상협의를 18일부터 실시한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17,18일 이틀간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자원봉사자 70여 명(재가복지팀, 시설봉사팀, 재가가사팀)이 참여하여 300포기의 김장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며 올 한해를 결산하는 제63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오늘부터 10일간 테니스의 요람이자 스포츠 중심도시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김천에서 개최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시부모, 부부, 자녀 3세대가 함께 사는 다문화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도 일대로‘다문화가족 3세대 행복여행’을 다녀왔다.